윈도우 작업표시줄의 아이콘은 그룹 형태로 표시됩니다.
윈도우에서 기본 설정으로 켜져 있기 때문에 많은 사용자가 그냥 이 기능을 사용 중일 것입니다.
이 기능은 프로그램 아이콘을 하나로 모아 공간을 절약하는 장점이 있지만, 원하는 창을 빠르게 찾기 어려워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Windows 11에서 작업표시줄 아이콘을 개별로 표시하고 싶다면 시작 버튼을 눌러 설정 메뉴에서 설정을 변경하거나, ExplorerPatcher 등의 외부프로그램을 활용해 작업 환경을 직접 구성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마우스를 자주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더욱 유용하니 한 번 확인해보세요.
작업표시줄 그룹화는 여러 개의 동일한 프로그램 창을 하나의 아이콘으로 묶어서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여러 개의 엣지나 크롬 창이 열려 있을 때 이 창들이 하나의 아이콘으로 묶여있어서 작업표시줄의 공간을 덜 차지하게 됩니다.
그러나 어떻게 보면 이 기능이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 간단한 설정 변경을 통해 사용중인 프로그램들을 개별 아이콘으로 작업표시줄에 표시할 수 있습니다.
- 장점: 작업표시줄 공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여러 창이 열려 있어도 작업표시줄이 깔끔하게 유지됩니다.
- 단점: 원하는 창을 즉시 찾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여러 창을 열어 작업할 때, 하나의 아이콘을 눌러 일일이 창을 선택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윈도우 10에서 작업표시줄의 그룹화를 해제하려면 아래 방법을 참고하면 됩니다.
1. 작업표시줄에서 오른쪽 클릭
작업표시줄의 빈 공간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세요.
2. 작업표시줄 설정 선택
나타나는 메뉴에서 작업표시줄 설정을 선택합니다.
3. 작업표시줄 단추 설정
설정 창에서 작업표시줄 단추 하나로 표시 항목을 찾습니다.
4. 그룹화 해제
이 옵션을 '안 함'으로 설정하면, 동일한 프로그램의 여러 창이 개별적으로 표시됩니다.
윈도우 11에서도 그룹화를 해제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시작 버튼 클릭
화면 왼쪽 하단에 있는 시작 버튼을 클릭합니다.
2. 설정 선택
설정 창을 열기 위해 설정 아이콘을 선택하세요.
3. 개인 설정 메뉴 클릭
개인 설정 메뉴로 들어가서 작업표시줄 항목을 클릭합니다.
4. 작업표시줄 동작 설정
작업표시줄 동작 섹션에서 '작업표시줄 단추 합치기 및 다른 작업 표시줄의 레이블 숨기기' 항목을 '안 함'으로 변경합니다.
위의 설정을 통해 윈도우 10과 11에서 작업표시줄 그룹화를 해제할 수 있습니다.
작업표시줄 아이콘을 합치고 싶다면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설정을 반대로 적용하면 됩니다.
각 프로그램을 개별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더 빠르게 접근 가능한 작업 환경을 만들 수 있죠.
특히 마우스를 자주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Windows 설정 메뉴에서 시작 버튼을 눌러 위치를 변경하거나, 외부 설정 프로그램을 통해 표시줄 동작을 세밀하게 조정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된 환경을 원한다면 꼭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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