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해상도와 재생 빈도(Hz) 설정으로 배터리 수명 늘리기: 디스플레이 액정 설정 최적화 하기

 

안녕하세요.

이불에 누워서 핸드폰해서 눈이 시큰한 퇴근 중2입니다.

이번 글은 갤럭시 디스플레이 설정 시리즈 두번째 글입니다.

 

갤럭시 스마트폰에서는 화면 해상도와 재생 빈도를 조정해 배터리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배터리를 크게 신경 안 쓸경우 매우 부드러운 화면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화면 해상도와 주사율을 배터리 효율에 맞게 최적화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화면 해상도 설정을 통한 배터리 절약

갤럭시 스마트폰은 여러 디스플레이 해상도 설정 옵션을 제공합니다. 해상도가 높을수록 화면이 선명해지지만, 배터리 소모가 커집니다. 상황에 따라 적절한 해상도를 설정하면 배터리를 아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배터리가 상관 없다면 QHD+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배터리는 시간이 지날 수록 용량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나중에는 사용하고 싶어도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설정 > 디스플레이로 이동합니다.

1) HD+ 해상도

HD+는 기본적인 앱 사용, 웹 서핑, 메시지 확인 등 일반적인 작업에 충분한 선명도를 제공하며 배터리 효율이 갤럭시 피셜 높습니다.

2) FHD+ 해상도

FHD+는 대부분의 사용자에게 추천되는 옵션으로, 충분한 선명도와 배터리 효율을 제공합니다. 균형잡힌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배터리가 증발하는 것은 비슷해집니다.

3) WQHD 해상도

WQHD는 고해상도로 사진, 동영상 작업에 적합하지만 배터리 소모가 큽니다. 배터리가 많이 소모되는구나를 느낄 때까지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초고화질 기능이 어떤 것인지 체험해봐야 할 것입니다. 나중에 FHD+로 내려도 늦지 않습니다.

물론 지금은 FHD+로 사용 중입니다.

 

2. 재생 빈도(주사율) 설정으로 부드러운 화면 조절하기

갤럭시는 60Hz와 가변형 120Hz까지의 주사율을 제공합니다. 높은 주사율은 화면 전환이 부드럽지만 배터리 소모가 큽니다. 그런데 이게 가변형 120Hz를 사용하면 다시는 60Hz로 변경하지 못합니다. 화면이 뚝뚝 끊어지는 것이 너무 잘 보이기 때문입니다.

뭐 시간이 지나면 60Hz에 눈에이징이 되겠지만 구디이......

설정 > 디스플레이 > 부드러운 모션 및 화면 전환으로 이동합니다.

1) 60Hz 설정

60Hz는 일반 작업에 충분한 속도를 제공하며 배터리 절약에도 좋습니다.

2) 가변형 120Hz 설정

게임, 영상 시청, 스크롤링 시 부드러움을 제공하며, 배터리가 부족할 때는 60Hz로 전환하면 좋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냥 사용합니다.

3. 상황에 맞는 해상도와 주사율 추천 팁

갤럭시 스마트폰은 해상도와 주사율을 조합하여 상황에 맞게 설정할 수 있는 팁입니다.

하지만 정말 배터리를 세이브 해야 할 경우 아니고는 설정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만만하게 1번 설정을 많이 사용하지 않을까 합니다.

1) 일반 작업(웹 서핑, 메시징)

추천 해상도: FHD+ / 추천 주사율: 가변형 120Hz

2) 고화질 시청 및 게임 플레이

추천 해상도: WQHD / 추천 주사율: 가변형 120Hz

3) 배터리 절약 모드 사용 시

추천 해상도: HD / 추천 주사율: 60Hz

 

4. 마무리

갤럭시 스마트폰의 해상도와 재생 빈도 설정을 적절하게 조정하면 배터리 수명을 효과적으로 늘릴 수 있습니다. 일반 작업에는 낮은 해상도와 주사율을, 고화질이 필요한 작업에는 높은 설정을 사용하여 배터리와 시각적 품질을 모두 만족시키는 사용자에게 최적의 설정을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